쓰러지지 않는 나무
삶에 흔들려 뿌리내린 시간
방황하는 청년이여, 신념이라는 뿌리를 깊게 내리자.
청년에게 사회에 첫 발걸음은 매우 두렵다. 나 역시 처음 사회에 나올 때 매우 두려웠다. 매일 잠자리에 들 때마다 두려움에 시달렸고, 온종일을 고민과 스트레스로 하루를 보냈다. 사회에 나와 처음 일을 하고 헤쳐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뼈저리게 느꼈다.
하지만 녹록지 않은 사회에 나와서도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았다. 그 삶 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, 듣고, 느끼고, 배웠다. 그리고 나만의 신념을 세워나갔다. 점차 나의 신념이 확고해졌고, 그 확고한 신념으로 삶을 헤쳐나갈 수 있었다. 내가 가진 신념이 옳다는 것을 느꼈고, 이 혹독한 삶을 살아가는데 신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. 사회에 나와서 필요한 건 화려한 스펙보다도 흔들리지 않는 자..